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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라나는 아이의 치아교정, 통합적 치과 진단이 결과 좌우
- 트리플선치과
- 2026-07-08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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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기간이 되면 많은 부모가 자녀의 치아교정을 위해 치과를 찾는다. 부모들이 소아 성장 교정치료 전 명심해야 하는 부분은 다 자란 성인의 치아를 미세 조정하는 치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아이의 몸은 쉬지 않고 자라고 있어, 어제 세운 계획이 오늘은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만큼 변화하는 상태를 계속 따라가며 방향을 잡아주는 섬세한 접근이 필요하다.
성장기 교정에서는 치아 하나만 들여다봐서는 안 된다. 얼굴 골격이 자라는 방향, 치아의 배열, 코로 숨을 쉬는지 입으로 숨을 쉬는지에 따른 호흡 습관, 입술과 혀 주변 근육의 긴장 정도까지 서로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요소들을 함께 살피지 않고 치아 위치만 교정하면 시간이 지나 다시 틀어지기 쉽다.
특히 턱관절에 문제가 있는 아이라면 기도의 형태와 호흡 패턴까지 살펴야 한다. 기도가 좁거나 호흡이 원활하지 않으면 아래턱의 위치와 성장 방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턱관절 상태와 호흡을 함께 진단해야 교정 계획의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
치아 교합을 맞추는 과정도 정교하다. 어금니가 맞물리는 면의 높낮이를 정확히 맞추고 치아가 똑바로 서도록 축을 잡아야 하며, 이웃한 치아끼리 틈 없이 맞닿게 해야 나중에 음식물이 끼거나 치아가 다시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위아래 앞니가 위아래로 겹치는 정도와 앞뒤로 겹치는 정도도 알맞게 맞춰야 씹는 기능과 심미성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성장기 아이는 골밀도가 낮아 치아 이동 속도가 빠르고 통증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골격 성장 방향까지 함께 유도하면 성인이 된 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지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성장기 교정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입을 벌리고 자는 구호흡 습관을 가진 아이도 적지 않다. 이런 습관이 오래 지속되면 얼굴 골격이 한쪽으로 치우쳐 자라거나 부정교합으로 이어질 수 있어, 교정 초기 진단 단계에서부터 호흡 습관을 함께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구강근기능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아는 교정 장치를 제거한 이후에도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 성장이 끝나지 않은 아이라면 이 경향이 더 클 수 있어, 유지장치 착용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교정 결과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는지 꾸준히 확인해야 한다.
인덕원역 인근에 위치한 트리플선치과의 이현선 대표원장은 "성장기 교정치료는 치아뿐 아니라 얼굴 골격, 호흡, 턱관절, 구강 주변 근육까지 함께 살펴야 하는 종합적인 치료"라며 "아이마다 성장 속도와 방향이 다른 만큼 정밀한 진단을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세밀하게 조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러가기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8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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